하청농협(조합장 정홍섭)은 지난 28일 하청면 관내 27개 경로당을 찾아 새해 떡국과 밀감 등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농촌고령화로 인한 농촌노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한편, 생활복지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정홍섭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가주부 회원들과 함께 원로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분야의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하청농협은 유자·치자 수매영농교육,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환경정화활동 등 농가와 조합원은 물론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호평 받고 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