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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불편 민원 관련 ‘벌목 봉사’

기사승인 2018.03.19  15: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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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초면 소오비 개발위원회 … 박형국 예비후보도 동참

연초면 소오비 개발위원회(위원장 장선동)는 지난 18일 마을 민원 중 하나인 통행불편 지역의 잡목을 베어내는 ‘벌목 봉사’에 나섰다.

연초면사무소(면장 옥상종)에 따르면 해당 지역이 다소 우범지대이기도 한데다 잡목들이 너무 뻗어나와 있어 주민 통행에도 불편이 있다는 민원이 접수돼 봉사로 이어졌다.

소오비 개발위원회는 벌목봉사에 앞서 민주당 시의원으로 출마하는 박형국 예비후보에게 협조를 요청, 박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보다는 마을 민원 해소가 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봉사에 동참했다.

개발위원회 장선동 위원장은 “마을에서도 외곽지역인데 주민 통행에 적잖은 불편을 끼치는 지역이기도 한 만큼, 면사무소 요청으로 즉시 벌목작업에 나섰다”고 말했다.

봉사에 동참한 박형국 예비후보는 “선거운동도 중요하지만 이 마을 이장으로 일해왔기에 흔쾌히 동참했다”며 “땅 주인께서도 나무들을 정리해줘서 고맙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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