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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한기수 후보 18일 개소식

기사승인 2018.05.11  15: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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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마 선거구(아주동 능포동 장승포동)에 출사표를 던진 노동당 한기수 후보가 18일 오후 7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선거사무소는 능포동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장승포신협 본점 2층(거제시 능포로 128, 682-5921)이다.

민주노총 후보인 한기수 후보는 ‘다시 환하게, 새로운 희망을!’이란 슬로건을 내세우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기수 후보 캠프는 "3선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필요로 할 때 현장으로 달려가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현장에서 즉각 해결하는 등 민생 현장에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잘해왔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 후보는 ‘살아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아주동, 시민이 행복한 아주동, 능포‧장승포 관광밸트 조성으로 머물러가는 관광지 조성’ 등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고, 세부공약은 개소식 당일 날 발표할 예정이다.

1992년 대우조선노동조합의 골리앗 투쟁당시 노동조합 부위원장으로 골리앗 투쟁을 지휘했던 한기수 후보는 이행규, 김해연 전 의원과 더불어 노동자 출신 지방의원으로 현재 거제시의회 부의장으로 재직 중이며, 3선 의원의 경륜을 바탕으로 ‘이번이 마지막’이란 각오로 지역의 미래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공약으로 내 놓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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