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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씨름 한유란 ‘매화급 2관왕’

기사승인 2018.05.14  13: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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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청 씨름단, 생활체육씨름대회 두 체급 석권

한유란 선수, 윤경호 감독, 조아현 선수

거제시청 씨름단 한유란 선수가 ‘매화급(60kg 이하)’ 2관왕에 올랐다. 조아현 선수는 국화급(70kg 이하)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충남 태안군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전국 생활체육 大축전씨름대회’에서 체급별 결승전까지 간 끝에 값진 우승을 꿰찼다.

조아현 선수의 첫 우승은 거제시청 씨름단 입단 16개월 만에 따낸 첫 장사 타이틀이다. 한유란 선수는 지난 대회에 이어 시즌 2관왕의 기록을 달성했다.

별 이변 없이 결승까지 진출한 한유란은 장아람(호빌스) 선수를 상대로 월등한 경기력을 펼쳐 매화장사 자리를 지켜냈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이석윤 감독이 이끄는 경상남도씨름대표팀이 차지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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