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아 사랑해’ 출연, 4부작 50분 방영 예정
세계적인 현대미술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임춘 화백(둔덕면 치안센터장)의 일상이 MBC 경남 프로그램 ‘경남아 사랑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 화백의 이야기는 오는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모두 4부작 50분(1부작 당 13분 소요) 분량으로 방영된다.
‘경남아 사랑해 이임춘 화백 편’은 이 화백의 공직생활 모습, 현대미술 테어링아트로 문화경찰을 선도하는 모습, 둔덕중학교 미술작품에 대한 일일교사 활동, 둔덕면 순찰 중 고려무덤 발견 등 역사 재조명 관련 내용을 담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화백은 이번 촬영에서 고려18대 의종황제의 피왕성, 황제가 말을 메었다고 전해지는 동백나무, 공주샘 등 둔덕면의 역사 콘텐츠를 소개하고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둔덕중학교의 안타까운 현실을 소개하는 등 둔덕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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