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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거제시의회 첫 의정 연수

기사승인 2018.07.17  1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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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부터 3일간 부산서 예산안 심사 등 특강 받기로

제8대 거제시의회가 개원 후 첫 의정 연수를 진행한다. 올해 예산안 심사와 ‘행정 사무 감사’ 등에 앞서 전문가로부터 관련 강의를 듣고 배우려는 목적에서다. 초선 의원이 많은 까닭에 의정을 익히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회사무국은 옥영문 의장 외 의원 14명(신금자·전기풍·최양희·노재하·강병주·고정이·김동수·김두호·김용운·박형국·안석봉·안순자·이인태·이태열)과 사무국 직원 일부가 17일 오전 부산으로 2박 3일짜리 의정 연수를 떠났다고 밝혔다. 또 전체 의원 16명 가운데 윤부원 의원은 본인 회사에 갑작스러운 사고가 생겨 이를 수습하느라 불참했다고 사무국 측은 전했다.

의원들은 이번 연수에서 예산안 심의와 결산 검사 기법, 지방의회 운영, 조례안 발의·심사, 행정 사무 감사 기법 등에 대해 의정 특강을 받는다. 특강은 연수 첫날(17일) 오후와 이튿날 오전, 마지막 날 오전 등 모두 세 차례다. 연수 2일 차(18일) 오후에는 오륙도 크루즈 탑승, 누리마루 관람, 감천 문화마을 등 부산 지역 관광 자원도 둘러볼 계획이다.

이동열 기자 coda23@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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