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임춘 화백 오는 12월 마이애미 스코프 아프페어 초대 솔로展
 |
| 빛의 확산재료:.캔버스 천에 아크릴, 크기 : 122.5cm×162.5cm, 두께 : 3.5cm,(상기한 1번도 두께는 3.5cm) |
이임춘 화백(둔덕치안센터장)의 작품이 오는 12월 세계 3대 아트페어인 마이애미 스코프 바젤 아트페어(www.scope-art.com)에 초대돼 또다시 세계무대 문을 두드린다.
‘리서울 갤러리’가 주관하는 이번 초대전은 마이애미 스코프 아트페어 측에서 대한민국 작가 중 이 화백의 작품을 꼭 포함시켜 달라는 주문을 하는 등 특별한 애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화백의 ‘테어링아트’는 함께 출품되는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과 달리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개인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되는 작품은 회색블랙홀, 빛의 확산, 블랙홀, 빛을 향한 인간의 열정, 빛을 분해하다, 세상의 빛, 인생1, 인생2, 변화와 조율, 천지창조1, 천지창조2, 거제의 푸른바다, 거제의 푸른파도, 빛의 이동 등 14작이다.
 |
이 화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거제의 예술가 이임춘과 테어링아트의 고향이 거제임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면서 “작품을 만지는 손길에 내 온기와 혼이 스며들어가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괴와 창조의 미학으로 불리는 이 화백의 ‘테어링아트’ 기법 작품들은 2011년 8월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린 '현대미술-새로운 시각 관념 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터키 이스탄불 현대미술 초대전과 미국 마이애미 솔로 전 등 해외 전시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이 화백은 지난 2013년 우리나라 작가 최초로 미국 샌디에이고 공항에서 세계적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과 작품 전시를 계기로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올랐다.
*테어링 아트’(Tear-ing)=캔스를 찢고 꼬아 만드는 이임춘 화백의 독특한 작품 창작 기법
 |
| 거제의 푸른바다 (푸른 충격)캔버스 천에 아크릴 91cm×117cm |
 |
| 거제의 푸른파도 (푸른 일출)캔버스 천에 아크릴 91cm×117cm |
 |
| 변화와 조율캔버스 천, 아크릴 73cm×91cm |
 |
| 블랙홀캔버스 천, 아크릴 91cm×117cm |
 |
| 빛을 분해하다캔버스 천, 아크릴 91cm×117cm |
 |
| 빛을 향한 인간의 열정캔버스 천, 아크릴 122.5cm×162.5cm |
 |
| 빛의 이동캔버스 천에 아크릴 73cm×91cm |
 |
| 세상의 빛 (빛을 향한 인간의 열정)캔버스 천, 아크릴 122.5cm×162.5cm |
 |
| 인생캔버스 천에 아크릴 103cm×184cm |
 |
| 인생캔버스 천에 아크릴 103cm×184cm |
 |
| 천지창조캔버스 천에 아크릴 89.5cm×117cm |
 |
| 천지창조캔버스 천에 아크릴 61.5cm×61.5cm |
 |
| 회색 블랙홀캔버스 천, 아크릴, 크기 =122.5cm×162.5cm |
|
이임춘 화백 약력 2006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알렉산더 갤러리 전속작가, 미국 |
최대윤 기자 crow1129@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