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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복

기사승인 2019.01.11  15: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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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경 /거제호산나교회 목사

   

1.행복하십니까?

그렇게 달려 왔는데 행복하느냐 말입니다. 왜 이렇게 달려왔습니까? 왜 이렇게 수고 합니까?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우리의 행복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성령님도 우리를 위해 탄식하십니다.

행복의 조건은 오직 한가지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자기 뜻대로 살면 당장은 좋아보이지만 결국 불행입니다. 모세는 복에 대해 선언합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지 말씀합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면 어디를 가든지 복을 얻습니다. 그 복은 환경적인 복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사람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복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 모든 율법과 말씀을 예수님은 단 두가지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입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곳에 두셨다는 말씀입니다. 그 사람이 복의 근원입니다. 축복을 흘려 보내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2.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그곳에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주십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28:1).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곳에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는 약속이 있습니다.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엡1:21)

예수님 입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한 자들에게 높여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고백을 해야 합니다. 성경은 그것을 <행함>으로 설명합니다. 사랑은 고백되어질때 인정 받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말씀을 듣고 행할 때 확증 됩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에서 소리가 있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라는 음성을 들은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을 드릴때 다시금 그 다음 스텝을 밟을수 있는 사랑의 확신을 주십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고백을 드리십시오. 

그것이 행위일수도 있고, 찬양일수도 기도일수도 있습니다. 그 고백으로 나아갈 때 지금의 한계를 이길수 있는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곳에 행복을 두셨습니다. 하나님을 즐거워 하는 곳에 행복을 두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을 하십시오.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서 드리는 어떤 것도 행복의 이유가 됩니다. 사랑<하면> 알게 되는 하나님의 확증의 마음이 있습니다. 생각만 하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행복은 생각이 흘러 행함이 될 때 다시금 채우시는 하나님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해 보십시오. 안해보면 평생 모릅니다. 그러나 해본 사람만 아는 하늘의 행복이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그 일에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해 본 사람만 아는 하늘의 행복 말입니다.

※ 저자는 남아공에서 15년간 흑인들과 함께 행복한 선교를 하다가 이제 행복한 목회를 시작한 목회자이다. 그는 “예수를 믿는 것은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그 행복을 날마다 경험하고 감격하는 것이 예수 믿는 삶입니다. 그래서 행복한 목회자”라고 전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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