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7일까지
▲ 류정남 作 '계룡산 통신대' |
낮에 오가는 거제의 거리와 익숙한 풍경들과 어둠이 짙게 깔린 거제의 야경은 어떻게 다를까. 거제의 낮과 밤, 두 가지 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사진 전시가 열린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지난 7일부터 2월 7일(목)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소장 사진작품전 ‘거제, 익숙하고도 낯선’을 개최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일상적인 거제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들과 거제의 야경과 밤하늘을 담은 아름다운 사진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지난 2014년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사진전 ‘거제의 땀 거제의 기적’ 수상작 14점과 사진작가 류정남의 거제 밤풍경 사진작품 19점을 함께 전시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는 성인동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느낌이 있는 전시감상’이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680-1014)로 확인할 수 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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