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부산 갤러리 초대 … 16일~24일
거제를 포함해 부산‧경남권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소호(素湖)’ 김옥숙 화백이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KBS부산 갤러리 초대 전시를 열고 있다. 주제는 ‘now, present'.
36년여 동안 붓을 놓지 않고 있는 김 화백은 ‘국전 한국화 부문 초대작가’로 다양한 자연 풍경을 화폭에 담는 ‘한국화 명인’이다.
독특한 미감이 돋보이는 그의 작품은 ‘밝고 따뜻한 기운’이 배어나 애호가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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