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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국화분재연구회, 섬꽃축제 준비 구슬땀

기사승인 2019.07.19  10: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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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국화분재연구회는 올 가을 개최 예정인 제14회 거제섬꽃축제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008년도 결성돼 11년차를 맞고 있는 거제국화분재연구회는 지난 제13회 거제섬꽃축제에서 350여 점의 국화분재작품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축제기간에 전남 함평, 충북 청주 등 전국의 많은 국화동우회가 방문해 거제 회원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기술적인 도움을 받는 등 거제섬꽃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자림매김하는데 적잖은 공을 세웠다. 

올해는 이관호 강사와 함께 김평철 회장 등 회원 70여 명이 대형국화작품 제작을 위해 벌써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지난해보다 다양한 작품을 위해 9m가 넘는 대형 액자형 분재작품을 만드는 등 농업개발원 직원들과 연일 아이디어 구상과 작품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화분재연구회 김평철 회장은 “거제시민의 한사람으로 70여 명의 회원과 함께 새로운 작품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거제섬꽃축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농업개발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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