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최병권)와 일운자율방범대가 지난 7월 6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장장 44일 동안 구조라/학동해수욕장에서 안전 순찰을 했다.
이 기간 동안 거제시 자율방범연합회 산하 19개 지대가 일정을 나눠서 근무를 진행했다.
평일과 주말 밤 10시까지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구조라/학동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의 안전과 주변 기초 질서를 위해 무더위도 잊은 채, 자율방범 대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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