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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이 장사 밑천, 싱싱한 바다 진미 가득 - 아주동 해신 247

기사승인 2019.08.29  18: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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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거제우가소 = 범시민칭찬하기운동 특집

거제시는 올해부터 관광사업장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는 친절, 청결, 환대서비스의 만족도에 따라 범시민 칭찬하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관광객을 맞는 자세를 바꿔 전국에서 여행하기 가장 좋은 도시를 만들자는 이 사업의 취지에 맞춰 우리 신문은 범시민칭찬하기운동의 대표 칭찬업소를 소개해 친절한 거제를 희망하고 응원할 계획이다.

거제에서 타 지역 손님들을 맞다 보면 으레 ‘거제도는 비싸고 불친절하다’는 평을 듣기 일쑤다.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 억양 때문이라는 핑계도, 말만 퉁명스럽지 알고 보면 인심 하나는 푸짐하다며 에둘러하는 이야기도 몇 번 왔던 손님들에겐 먹히지 않는다.

하지만 거제에도 친절하다 못해 손님들의 ‘칭찬’이 줄을 잇는 곳이 있다. 친절한데 깔끔하고 넓은 주차장에 음식 맛나기로 소문난 아주동 ‘해신 247(아주 1로 2길 48, 하경애)’이다.

거제시의 범시민칭찬하기운동 게시판은 시민들이 올린 해신247을 관련 글을 보면 ‘거제에서 보기 드문 친절뿐 아니라 깔끔하고 깨끗하다’, ‘지인에게 소개해줄 정도로 친절하고 음식이 맛있다’, ‘다양한 코스 음식이 좋았고 넓은 주차장도 인상적이다’, ‘사장님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친절해 다시 방문하겠다’는 등 칭찬 일색이다.

거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범시민칭찬하기운동 칭찬 업소 1분기 2분기 1위 식당의 영예를 차지하기도 한 해신247의 주 메뉴는 대게, 랍스터 등 갑각류와 모둠회, 해물탕, 물회, 등이다.

특히 해신 247의 물회는 올여름 입소문을 타면서 해신247의 효자 상품이 됐을 정도로 인기와 고객 만족도가 높단다.

고객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코스 요리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해신247의 메뉴다. 가족 또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모든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기 때문에 신선하고 맛있을 수밖에 없다는 해신247은 지역 역사상 유래 없는 거제의 불황에도 평일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친절’의 힘을 보여주는 가게다.

하경애 주인장은 “우리 가게는 거제의 특색을 살린 킹크랩, 대게, 랍스터 등 갑각류와 각종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 친절을 밑천으로 손님을 맞고 있다”며 “손들이 불편함 없이 맛있게 음식을 드신 다음 친절하다며 또 한 번 찾아오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심을 다 해 손님들을 모시겠다”라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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