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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장관상 2개 수상

기사승인 2019.12.05  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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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이 경상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총 4개의 여성가족부 장관상 중 2개를 비롯해 6개 동아리 및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진행됐다.

경상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는 21회째를 맞고 있으며 올 한 해 동안 청소년 봉사활동에 대한 운영터전, 봉사동아리, 개인활동 지도자부분, 개인수기 부분으로 나뉘어 시상되고 있다. 이중 2개 부분에서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이 최우수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20여개의 청소년 봉사 동아리가 자신들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하려는 봉사정신에 맞춰 다양한 봉사를 직접 기획 운영한 점이 인정됐다.거제시청소년수련관과, 고현청소년문화의집도 경남 5개 기관에 주어지는 ‘우수터전’에 선정돼 거제지역 수련시설이 청소년봉사 관련 우수시설로 우뚝 섰다.

봉사동아리 부분에 있어서도 양심라면, 양심프로젝트 등으로 청소년 양심을 일깨우는 활동을 해온 요리봉사동아리 요기유(회장 김도은)가 활동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역 청소년 문화의 발전을 위해 청소년 문화 공연 행사를 기획 운영한 소화기(회장 옥고은)가 경상남도교육감상을, 다양한 계층의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수업과 체험으로 멘토 멘티 지도를 해온 에피소드(회장 주아영)는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수련관 소속인 FTC(미래교사동아리 회장 유유경)는 지역 아동보육시설인 성지원과, 지역 공부방, 소규모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습지도와 체험을 지도, 교사로의 꿈을 위해 노력한 청소년의 꿈과 봉사의 접목이라는 점이 높게 평가 받아 경남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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