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문상모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거제 현안과 관련해 민주당 경남도당과 경남도의 당정협의회에서 요청한 사안들의 후속조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가 알려온 후속조치 사안은 조선산업 특화(LNG, 친환경 등) 클러스트 조성 추진 검토, 송정IC~문동 구간 국지도 58호선 건설비용 국비 지원 협의, 거제~일운~소동 확포장 구간 사업비 변경 요청 등이다.
문 예비후보는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선산업 클러스트 지정이 꼭 돼야 한다”며 도로 현안에 대해서도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설득력 있는 예산요청과 과감한 예산집행으로 국지도 58호선, 국도 14호선 상습 정체구간 해소, 동서간 연결도로 등 반드시 해야 하는 사업부터 조기에 매듭 지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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