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지난 13일 오후 4시,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각 과장 및 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대 통영해양경찰서장 취임식을 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평한 서장은 “국민이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는 맡은 업무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며 ▲해양안전사고 철저 예방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관리 ▲근무기강이 확립된 직장 분위기 조성 ▲자기주도적,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업무추진 등을 강조했다.
신임 김평한 서장은 통영이 고향으로 1986년 해양경찰 순경으로 입직,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실 감찰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청문담당관실, 해양경찰청 감사담당관실 팀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근무했으며,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상황실장, 인천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정보통신과장 등을 역임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