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한혜영 작가의 ‘일상, 그 안에 특별함’ 展

기사승인 2020.02.27  17:11:46

공유
default_news_ad1

- 해금강테마박물관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한혜영 작가의 ‘일상, 그 안에 특별함’ 展을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일상, 그 안에 특별함’ 展은 정물이나 인물을 대상으로 다양한 색의 활용과 조합으로 데포메이션(Deformation)하는 기법으로 추상성을 띄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 전시는 작가만의 독특한 화풍을 이용해 보는 이들에게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떨어져서 마음의 평안과 고요를 느끼게 하고자 했다.

한혜영 작가의 작품들은 눈에 보이는 현실을 그대로 묘사한 작품이 아니고 다소 추상적이며 자유로운 형태와 색을 구사해 색채의 조합이 변형된 형태의 작품이다. 때로는 생명이 없는 사물에 마치 생명이 깃들어 있는 것처럼 표현하는 의인화의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며 생명력과 표정을 중요시 표현하여 생동감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관을 보인다.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동양화를 현대적인 기법을 사용해 다시 해석 활용해 본인만의 독창적인 화풍을 구축했다.

한 작가는 동아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 예술의 전당 화랑미술제와 벡스코 한국국제아트페어 개인전을 비롯한 다수의 개인전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화랑미술제, 인사미술제, 한·러교류전 등을 비롯한 다수의 단체전 경력도 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