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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확진자 가족에게 물품 지급

기사승인 2020.02.28  14: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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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동 힐스테이트 거제 입주민 대표회의 및 기관단체

거제지역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가족에게 생필품이 전해졌다.

가족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으로, 상동 힐스테이트 거제 입주민 대표회의(회장 추인호)와 기관단체들이 고통 분담 차원에서 확진자 가족과 밀접접촉자 가족 2세대에게 라면과 계란, 햇반 등을 지급했다.

입주민 대표회의 외에도 상문동 발전협의회(회장 박은기), 상문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종진)도 십시 일반으로 생필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특히 힐스테이트 건설사인 현대건설(주)(대표 박동욱)와 시행사 (주)에스제이파트너스(대표 김영용)도 입주민들의 고충에 공감하고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입주민 대표회의는 이번 확진자가 발생되기 전부터 거제시 권고에 따라 자체적으로 단지 방역을 하루 4회씩 해왔고, 손소독제를 구입해 공공시설물에 비치해 두고 있다.

확진자 발생 이후부터는 확진자에 대한 비방보다는 입주민 화합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입주민 대표회의 추인호 회장은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변광용 시장님과 보좌진, 거제시 보건소 보건과장님과 담당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파트 관리 사무소 직원들과 저희 입주민들의 아픔에 함께 해주시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입주민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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