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착한 선결제 챌린지 통해 소상공인 응원

기사승인 2020.06.03  10:41:56

공유
default_news_ad1
   

하청면(면장 이영실)은 지난 2일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청면 소재 음식점을 방문해 전 직원 오찬을 하며 ‘착한 선결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 챌린지 캠페인’은 음식점 등에 선결제 후 재방문을 약속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해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소비자 운동으로 관내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앞장서고자 거제시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영실 하청면장은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개개인의 소비를 시작으로 거제시 전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관내 기관・단체가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청면은 착한 선결제 챌린지의 다음 순서로 하청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임생)를 지목했으며, 3일 하청면으로부터 지목받은 하청면주민자치위원회가 챌린지 동참을 이어나간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