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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운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빨래데이’실시

기사승인 2020.07.09  09: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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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운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는 지난 8일 부녀회 회원 등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운면사무소 뒤뜰에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경로당의 수거된 세탁물을 손수 손빨래하였다.

일운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장마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음 주 개관하는 경로당의 빨랫감 세탁을 위해 평소보다 많은 회원들이 모여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다들 10년 넘게 빨래를 하다 보니 솜씨도 남달라 대상자들은 빨래서비스를 손꼽아 기다릴 정도다.

이미자 일운면새마을부녀회장은 “하반기에는 반찬봉사도 함께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무경 일운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 만큼 주변 이웃들을 살뜰히 보살펴 달라.”며 회원들의 수고를 격려하였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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