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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량진성 종합정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

기사승인 2020.07.10  1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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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이번달 7일 시청 참여실에서 가배량진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종합정비계획 수립 학술연구용역은 가배량진성과 유사한 사례 조사와 복원·정비를 위한 범위 설정 및 구역별 정비 계획 마련, 그리고 인근 문화재 및 관광지와의 연계, 활성화 방안을 구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3월 착수해 올 8월까지 진행 중이다.

시는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각 분야 전문가의 검토의견 및 제안사항을 수립 중인 종합정비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용역사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배량진성은 성종 21년에 경상우도수군절도사영성으로 처음 축조하기 시작해 임진왜란 당시부터 1602년까지 통제사영으로 사용됐으며, 이후 가배량진이 옮겨와 진성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그 역사적 가치가 크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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