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국어 예방수칙 플래카드 홍보도
코로나바이러스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며 국내 해수욕장으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거제시 관내 구조라·학동 등 주요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체류외국인의 코로나감염을 막기 위해 비접촉 외사치안활동에 나섰다.
특히 얼마전 해운대해수욕장 내 주한미군 화약 폭죽 난동범죄 관련 외국인들이 코로나감염 예방에 역행한다는 비판과 우려로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이용 외국인들에게 무료마스크 500매 배부 및 다국어 예방수칙 플래카드를 게첨했다.
또한 피서지 주변시설 불법카메라 촬영범죄예방을 위해 몰가드*(휴대용 몰카탐지 카드)와 다국어(한, 중, 영, 베)예방수칙 리플릿을 제작해 비치하고 외국인들의 민원 및 통역지원을 위해 ‘외국인도움센터’를 7.6~8.17(43일간) 운영, 외사치안확보 및 외국인 코로나감염 확산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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