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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행사 추진

기사승인 2020.08.10  09: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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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와 거제평화의소녀상기림사업회는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로 정한 지 8년째 되는 기념일인 동시에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세 번째 맞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8월 10일(월)부터 8월 14일(금)까지 5일 동안을 기림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연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사료 사진과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해결 운동사 관련 사진을 중심으로 한 사진전시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거제시청 1층 도란도란 전시실에서 마련된다.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냉전평화센터 전갑생 연구원이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록과 기억”이란 주제로 펼치는 강연회는 10일 오후 7시 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은 60명으로 제한된다.

제3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행사는 14일 낮 11시 거제문화예술회관 평화의소녀상 공원에서 열린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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