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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 거제역 부지, 아직은 모른다?

기사승인 2020.10.09  14: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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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전략환경영향평가항목 등 결정내용 공개

남부내륙철도 김천~거제(서부경남 KTX) 구간 구축 추진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8일 전략환경영향평가항목 등 결정내용을 공개했다. 이 내용에 특정 지역이 거제역(驛) 부지로 인식될만한 이미지들이 삽입돼 입방아에 올랐다.

국토교통부가 홈페이지와 환경영향평가 정보시스템(https://www.eiass.go.kr/)의 ‘평가항목 결정내용 공람(전략환경영향평가)’ 메뉴에 올린 내용을 보면 이달 21일까지 14일간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을 공개한다.

공개기간내 주민의견을 제출할 수 있고,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 및 심의결과가 별도로 첨부돼 있다.

문제는 이 내용에 삽입된 ‘계획노선위치도’와 ‘평가대상지역 설정도’가 마치 특정지역을 점 찍은 듯 보인다는 것이다. 거제역 부지로 ‘상문동’이 확실시 되는 것처럼 보여진다는 것이다.

계획노선 위치도에도 상문동까지 선이 그어져 있다. 다만 전략환경영향평가대상지역이기에 그어졌다는 설명이다.
전략환경영향평가대상지역 설정도
평가대상지역 설정도에서 거제 부분을 확대하면, 상문동 일대가 역사(驛舍) 부지로 인식되는 이미지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 철도건설과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거제역 부지는 현재로선 확정 단계는 아닌 걸로 파악된다. 11월 중 주민설명회를 계획중이며, 거제역 부지는 최종 확정 고시 때까지는 단언할 수 없다는 설명이 나오고 있다.

삽입 이미지와 관련해선, 그동안 거제역 부지로 ‘거제면, 사등면, 상문동’이 압축돼 거론됐다는 점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도 세 곳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의미라고 한다.

반면, 이미지상으론 상문동까지 노선이 또렷하게 그려져 있어 확정 개연성이 높은 게 아니냔 추측을 유발하고 있다.

앞서 남부내륙철도 거제역 입지 선정과 관련해 시민들로 구성된 ‘공론화 위원회’는 지난 4월 사등면과 상문동을 최적지로 꼽았고, 국토부에 내용이 전달된 바 있다.

전의승 기자 zes2001@naver.com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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