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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포동, 시가지 가로수 밑 꽃잔디 식재

기사승인 2020.10.23  15: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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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지 가로수 171개소에 꽃잔디 2,200본 식재 -

 

능포동(동장 서미경)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희망일자리 근로자 및 동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능포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동 일대 가로수 171개소 아래 꽃잔디를 식재했다.

능포항에서부터 시가지 중심부까지 이어진 가로수길에는 내년 3월경 화려한 꽃잔디가 만개하여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능포동은 그동안 사계절 꽃피는 정원을 조성하여 동민과 능포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꽃과 함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경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올해는 양지암 공원의 튤립으로 봄을 시작하여 가을에는 백일홍과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아름다움을 선사하였다.

서미경 능포동장은, “희생과 온화의 꽃말을 가진 꽃잔디를 보며,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많이 지쳤을 주민들이 잠시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면서 “빠르게 번지는 성질을 가진 꽃잔디처럼 능포동 주민들의 행복이 번져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심을 꾸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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