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비영리 교육법인 (사)드림씨드(Dream seed)는 경상남도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고 등기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거제에서 아동 교육목적을 지닌 비영리 사단법인이 설립 되기는 처음이다.
(사)드림씨드 구성원은 교육사업을 주업으로 하는 회원들로 이사 6명, 감사 1명, 100여 명의 회원을 갖췄다.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무료급식사업과 교육사업, 아동복지사업 등을 펼쳐 거제시 아동들의 행복추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회원가입 및 기타문의는 055-634-2599으로 하면 된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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