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시티관현악단(단장 신숙)이 올해도 희망콘서트를 연다.
15회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블루시티관현악단은 거제시 지정예술단으로 2005년 창단해 해마다 희망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거제지역 클래식음악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고 방송 출연은 물론 정기연주회, 자선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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