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종합시장이 원산지 자율관리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통영거제사무소(소장 남성우)는 2020년 일반 전통시장 원산지 자율관리 평가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된 거제 고현종합시장에 상장과 5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온 고현시장 상인회(회장 윤기홍·사진 오른쪽)의 역량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남성우 소장은 “거제 고현종합시장이 전통시장의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시장을 찾는 방문객 증가로 매출을 올리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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