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오성 의원(거제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창신대학교에서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경남안실련)이 주최하는 ‘제1회 경상남도 안전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안실련에 따르면, ‘경상남도 안전의정 대상’은 의정 활동을 독려하고 안전의 가치를 고양시키기 위해 안전관련 조례 대표발의, 5분 자유발언 등 공적 기준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송오성 의원은 ‘경상남도교육청 학교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안전관련 조례 3건을 대표발의하고, 학교‧야외 체육시설의 안전관리를 촉구하기 위한 5분 자유발언 등 경상남도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한 노고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송오성 의원은 “뜻깊고 의미있는 제1회 경상남도 안전의정 대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경상남도 안전문 화 향상을 위한 도민들의 염원과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