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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찬 사회복무요원 성실 복무 '모범'

기사승인 2021.09.16  21: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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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문화관 유승찬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한 복무태도와 친절한 고객 응대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유승찬 사회복무요원은 조선해양문화관에서 햇수로 2년째 근무를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도 대민 업무에 앞장서서 입장객 안내와 검표, 발열 체크, 장애인 입장 도우미, VR안전관리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을 맞고 있다.

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관람객 내방 시 발열체크와 손 소독 등을 안내하고, 수시로 유아조선소 및 전시관내 시설 방역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매일 아침 출근과 동시에 청소와 함께 시설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아이들이 이용하는 유아조선소의 경우 소독도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다.

유승찬 사회복무요원은 “지난해 복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년을 훌쩍 넘겼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내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즐겁게 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해양문화관 담당자는 “매일 아침 오자마자 걸레를 들고 이곳저곳을 청소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고 있다”며 “항상 친절한 응대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어 타 사회복무요원의 모범이 되고 있고, 최근 복무 인원이 줄어 힘들 텐데 티내지 않고 열심히 복무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해양문화관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중 21일(화, 추석휴관), 23일(목,정기휴관)을 제외하고 개관 및 운영을 한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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