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시행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진행하고 있다.
이성부 둔덕면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둔덕면은 6월 한 달 관내 국가유공자 16세대에게 명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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