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현모래숲해수욕장 개장이 오는 7월 2일로 예정된 가운데, 일운면 주민자치회 회원 및 일운면 직원 30여 명은 지난 22일 와현모래숲해수욕장에서 손님맞이 정화 활동을 펼쳤다.
와현모래숲해수욕장 및 방파제, 매미공원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수거하여 한층 더 깨끗한 해수욕장을 만들었다.
일운면 주민자치회 여철근 회장은 “와현모래숲해수욕장은 바다가 잔잔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니, 환경정화를 통해 더욱더 깨끗한 바다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정화 활동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