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민철)는 지난 29일 상문고등학교 인근에서 2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폭력 예방 캠페인을 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완화 분위기에서 청소년들의 실내·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상문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 폭력 근절 및 유해 환경 개선에 대한 홍보물 배부와 캠페인을 벌였다.
김민철 위원장은 “학교 폭력이 근절되고 유해 환경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순희 동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지도위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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