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거제면(면장 김성현)이 지난 5월 1일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2023년 자원순환과가 신규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도우미 사업’의 협업으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거제시 자원순환과에서 2023년 신규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 사업’은 지난 5월 22일부터 일주일간 집집마다 방문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과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 거제면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에도 직접 참여한다.
김성현 거제면장은 “면 자체적으로 불법투기 단속과 함께 홍보를 진행함에 있어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이번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도우미의 지원으로 면민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가 수월했다”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거제면에서는 오랜 관행으로 자리 잡아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생활쓰레기 배출시간 및 장소위반,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의 혼합 배출, 불법 소각을 개선해 쾌적한 생활환경과 관광도시 거제를 위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