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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면 청소년 지도위원회(위원장 정주헌)는 지난 26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거제 제일중·고등학교 주변을 단속하며 흡연·음주하는 청소년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 위험성이 있는 구역을 점검했다.
또한, 학교 주변 상점 및 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 및 담배 판매 금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점검·단속 및 캠페인을 하면서, 연일 매스컴에서 보도되는 청소년 흡연 및 약물남용의 심각성 등을 설명하고, 청소년 보호와 탈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정주헌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온전히 보호받고,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보호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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