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도시,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착공 촉구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착공 및 가덕도 신공항 노선 연장을 위한

거제 통영 고성 3개 시군 공동 결의문

거제-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및 가덕신공항 노선연장은,

호남의 석유화학철강산업, 경남의 항공우주‧조선해양‧기계산업, 부산의 항만물류산업을 있는 신 산업벨트 구축으로 국가기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동맥이 될 것이다.

또한, 남부내륙철도·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한 U자형 국가간선도로망 완성은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역사 문화 관광자원이 풍부한 주요 관광지 접근성을 줄여 남해안권이 국제적 관광거점지역으로 도약하는 초석을 마련할 것이다.

이에, 거제‧통영‧고성 40만 시‧군민의 의지를 모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및 가덕도 신공항 노선연장은 남부대륙철도‧가덕도신공항‧부산진해신함과 연계한 물류관광산업분야 핵심인프라로서,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

하나, 우리가 가진 힘과 지혜를 총 결집하여 거제-통영 고속도로 초기 착공 및 가덕도신공항 노선연장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

하나, 남해안권 글로벌 물류허브 및 국제적 관광 거점지역 조성을 위해 거제‧통영‧고성 40만 시·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및 가덕도 신공항 노선 연장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2023년 11월 17일

거제~ 통영 고속도로 조기 착공 및 가덕도 신공항 노선연장

3개 시군 범시군민운동 추진협의회 일동

거제~통영고속도로 조기 착공 및 가덕도신공함 노선연장

거제‧통영‧고성 3개 시‧군 공동건의서

거제~통영고속도로의 조기 착공과 노선 연장(대전~통영~거제~부산)은 가덕도신공항, 부산진해신항, 남부내륙고속철도와 더불어 남해안권을 하나로 연결해 새로운 경제권을 형성하고 국제적인 관광 거점지역으로의 도약을 이끌어낼 국가균형발전 방안입니다.

해당 노선은 호남의 석유화학철강산업, 경남의 항공‧우주‧조선‧해양‧기계 및 항노화 산업, 그리고 부산의 물류산업을 잇는 남해안 新산업벨트로서 물류비용 절감과 산업간 교류 강화를 통해 국가 기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산업 동맥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지역정책과제(경남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에도 반영된 거제~통영고속도로가 가덕도신공항, 남부내륙고속철도, 부산진해신항 등과 연계하여 물류산업‧관광분야 핵심인프라로서 국가간선도로망 역할을 적시에 수행하기 위해서는 조기 착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대전~통영~거제~부산 가덕도신공항(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 연결로 U자형 광역도로망을 완성해 남해안권이 글로벌 물류허브 및 국제적 관광 거점지역으로 도약하기를 거제‧통영‧고성 3개 시‧군민들은 염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거제‧통영·고성 40만 시‧군민의 의지를 모아 다음과 같이 건의드립니다.

1. 정부는 U자형 광역도로망을 완성해 남해안권 발전은 물론, 미래 국가균형발전을 주도할 거제~통영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한 예비 타당성조사를 조속히 통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2. 제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현재 추진중인 부산신항~김해고속도로와 가덕도 신공항을 경유한 거제~ 통영고속도로와 연결하는 노선연장 계획을 국가도로망종합계획 등에 반영해 주실 것을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2023년 11월 17일

거제~통영고속도로 조기 착공 및 가덕도 신공항 노선 연장

3개 시군 범시군민운동 추진협의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