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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저자와 북토크

기사승인 2024.08.12  09: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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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행이)은 지난 10일 환경주민모임 플라스틱프리거제(프리제)와 함께 지역주민 환경감수성 증진을 위하여 북토크를 열었다.

이번 북토크 행사는 따라하다 보면 돈이 쌓이는 친환경 소비라이프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의 최다혜, 이준수 작가를 초빙,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플라스틱프리거제(프리제)는 기후위기 시대에 지역주민들의 환경보호 활동 증진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플라스틱 프리’주제로 활동하는 환경주민모임으로, 유아동 대상 플라스틱제로 환경교육, 플라스틱 병뚜껑 모금 챌린지, 폐장난감 기부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플라스틱프리거제(프리제) 윤현아 회장은 “기후위기의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이 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환경이라는 주제는 무겁고, 지금 당장 본인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과는 먼 일이 아니라, 생활과 가까운 환경을 테마로 기후위기 시대 환경보호 활동의 경각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북토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런 활동의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기후위기 심각성과 환경보호활동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행이 관장은 “일차원적인 환경보호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의 인식과 역량 증진을 위해 교육, 북토크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플라스틱프리거제 회원의 활동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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