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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파행 풀렸다 ‥ 4일부터 정상화

기사승인 2024.09.04  08: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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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의장 및 시민단체 중재로 여야 합의

거제시의회 파행이 일단락됐다. 8일만에 여야 전격 합의에 이르러서다.

합의는 옥영문‧반대식 전 시의회의장 등과 시민단체의 장시간 중재 협상 덕분에 3일 오후 타결됐다. 이에 따라 4일 오후 2시부터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장 선출과 추경 및 조례심사 등에 나선다.

여야는 지난 27일 2차 파행 이전 중간 합의대로 다시 상임위원장을 뽑는다. 의회운영위원장에 뽑혔던 양태석 의원이 사퇴하고 민주당 최양희 의원이 후보로 추천됐다. 행정복지위원장은 민주당 박명옥 의원이 추천됐고, 경제관광위원장은 투표(민주당 노재하 ‧ 국힘 김영규)로 선출한다.

릴레이 단식을 하던 민주당 의원들과 홀로 ‘단식 사죄’를 지속한 국민의힘 김선민 의원도 단식을 중단할 수 있게 됐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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