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진)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손삼익)는 지난 10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8포를 기부했다.
아주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해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돌보는 일에 동참하는 단체로, 이 날 전달된 백미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진, 손삼익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우리 주변 이웃들이 명절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환규 아주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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