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배정숙)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하청면 장곶마을 일원에서 시민의식 선진화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하청면 새마을부녀회가 주도해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하기 △교통질서 지키기 △이웃사랑 나눔 실천하기 등 기초질서 확립과 관련된 사항을 홍보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장곶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배정숙 하청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은 ‘나 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를 생활화하며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게 시작”이라며 “당장 오는 추석 명절부터 주변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해 보자”고 전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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