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옥포2동(동장 옥동규)은 12일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했다.
12일 오전 10시 30분 조라 물양장에서 통장협의회 및 공무원 등 약 50명이 모여 해안변 및 시내 일대 청소를 시작했다.
추석을 앞두고도 연이은 더운 날씨에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시작된 청소는 1시간 가량 소요됐다.
옥동규 옥포2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옥포2동을 위해 참여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행복한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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