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청년새마을연대(회장 김용근)는 지난 10일 고현동주민센터를 방문해 30만원 상당의 라면과 백미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부했다.
거제시 청년새마을연대는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이날 기부된 식료품은 고현동 희망나눔 곳간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철구 고현동장은 “매번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해 주신 거제시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기탁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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