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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스토리텔링북 전국 작은도서관에 만나요

기사승인 2018.03.22  19: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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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공익 콘텐츠(출판물) 도서관 보급 사업 추진 도서’ 20권에 선정

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 1.2,5권 최종 선정, 전국 작은도서관 배포 예정

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회장 서한숙)가 출간한 거제도스토리텔링 북 3권이 ‘경남 공익 콘텐츠(출판물) 도서관 보급 사업 추진 도서’에 선정됐다.

경상남도가 지원하고 경남도민일보가 후원하는 경남 공익 콘텐츠(출판물) 도서관 보급 사업은 경남을 중심으로 한 출판사가 출판한 책 중 경남을 알릴 수 있는 내용으로 발간된 책이다.

이번에 선정된 책은 피플파워, 해딴에, 남해의 봄날, 도서출판 경남, 펄 북스, 상추쌈, 플랜디 등 7개 출판사 20권(종)으로 특히 거제스토레텔링작가협회는 1집 ‘길 거제도로 가다’, 2집 ‘섬길 따라 피어난 이야기 꽃’, 5집 ‘거제도 바람따라 이야기’ 등 3권이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20종의 책은 전국의 작은도서관에 우선으로 배포하게 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이 공공도서관보다 책 회전율이나 접근성이 좋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 사업은 6월 말까지 마무리되며, 평가를 통해 계속사업 유무를 판단하기로 하였습니다.

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 서한숙 회장은 “최근 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가 만들어낸 책이 전국 최초의 스토레텔링 북 및 작가 운동의 시초로 소개되는 등 다양한 언론에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남 공익 콘텐츠(출판물) 도서관 보급 사업 추진 도서까지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 거제가 가진 더 좋은 소재와 이야기로 거제를 알리는 일에 더욱 정진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윤 기자 crow1129@nate.com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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