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도의원 3선거구 옥은숙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저녁 7시, 아주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각계 각층 인사들 뿐만 아니라 일운면 주민, 학교 동문, 지지자 등 7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해 옥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했다.
옥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엄수훈 노무현재단 거제지회장과 이규환 전 YMCA 이사장, 이성보 거제자연예술랜드 대표, 장상훈 전 시의원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특히 옥형길 의령 옥씨 대종회 회장은 “가문의 여장부인 옥은숙 후보가 꼭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옥은숙 후보는 "거제 최초 여성 도의원으로 선택해달라"며 "도의회에서 거제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정책을 하나 하나 실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