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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영화) 회원 10여명은 지난 9일 재난예방 활동 및 생활안전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3.1운동 기념공원에 위치한 아주동 비상급수시설을 찾은 대원들은 수도 상태를 점검하고 수질 이상 여부를 확인했다.
또 아주상업지구로 이동해 ‘아주 THE COLORFUL’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화단 주변을 청소하고 잡초를 제거했다.
아주동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 대상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아주동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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