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태명·이효숙)는 지난 9일 추석명절을 맞아 백미 30포를 저소득 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지역의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 30가정에 지원됐다.
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효숙 민간위원장은 “추석명절 연휴기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둘러보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거제신문 saegeoje99@hanmail.net
<저작권자 © 새거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