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독로 로타리클럽(회장 양수식)은 ‘행복한 거제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연초면(면장 주정운)에 ‘사랑의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에는 양수식 회장을 비롯해 배윤기 봉사위원장, 김태우 재무, 이성운 총무, 박외태 회원이 참석했고 주정운 면장이 회원들의 봉사에 감사를 표했다.
2010년 창립한 거제독로 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장학사업’과 ‘장애인 및 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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